세상은 착하게만 살면 사람을 얕잡아 본다
종교를 가졌을 때만해도 착하게 사는 것이 미덕이어서 내 감정표현에 소홀했다
그랬더니 나를 얕잡아보거나 함부로해도 되는
사람으로 인식하고 제일 많이 사랑을 받아야할 남편까지 막대한것 같다
동생과 나도 착하게 오빠에게 대하니까 몰래 자기소유로 재산권을 모두 옮겨놓고~
세상은 강자만이 살아남고 얍삽한 자만이 적응되는 것같아 씁쓸하기까지 하다
그래서 나를 구속한 종교의속박을 벗어던졌고
나를 물로 본것들에 복수의 칼날을 세웠다
예전에 나는 수동적으로 선택당하고 살아가는 것이 최선의 삶이라고 했었는데 이제부터는 내가
선택하면서 가는 삶을 최선의 삶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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