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술한잔

향기나는 삶 2012. 12. 17. 14:39

 

남편은 소주 한병 나는 맥주 두병을 마셨다

~당신 나 너무 미워하지마.나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남자 아니야~~

 

정말 그런 남자 아니라는 말이 진실이길 바라면서 술 두병을 마시니 정신이 몽롱해졌다

 

대충치우고 잠에 곯아 떨어졌다

적당히 마신술은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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