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바보처럼 웃고~

향기나는 삶 2012. 12. 10. 08:12

 

바보처럼 웃는다

일요일날 하루종일 집에서 있다가도 이게 무슨 낙인가 하다가도 웃는다.

 

잠시 낮잠자고 일어나서 어이가 없어 웃는다

현실의 벽을 뚫지 못하고 사는 내 모습보면서

웃는다

 

예전처럼 자괴감에 빠지면 또 우울해질까봐

웃음으로 무마시킨다

 

이렇게 시간이 가겠지.

아직은 나를 위해서 살지 못했지만 애들가르칠 때까지만 ^^~*웃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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