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허리가 갈수록 더 아픈 뒤로 잠자리가 두려워진다.
다칠까봐 긴장되고...
더군다나 남편에 대해 알면서 불결하고 더럽다는 생각까지....
여자들이나 남자들이 남편이나 여자들에 대해 알고 나면 머리속에서
그 여자와 또는 그남자와 이상한 상상을 한다는
말을 실감하게 된다.
바람 피는 놈 결국 끊지 못한다는 생각까지 더해지니까
그렇게 좋아하는 잠자리도 별로....
어떻게 이것을 극복할 것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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