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차안에서 휴식

향기나는 삶 2011. 10. 6. 07:27

선생님들은 수업이 쭉 이어지는 것을 좋아하지만

 

잠시 15분 이라도 틈이 생기는 것을 좋아한다

 

너무 피로할 때에는 차안에 잠시 눈을 감고 있거나

 

찻창밖을 보며 휴식을 취하고 일을 한다.

 

금요일을 제외하고는 거의 11시에서 12시 사이에 끝나고

 

집에 오는 거라

 

 몸이 지칠때로 지치고 에너지 충전이

 

제때 되지 않은 상태에서 또 일을 해야하기때문이다.

 

비오는 날은 더욱 좋다

 

비를 바라보고 차유리로 흘러내리는 비의 자국을 보며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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