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남편친구의 아내

향기나는 삶 2011. 10. 5. 07:29

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으면서 세상에 대한 

 

두려움이 하나도 없는 여자자라고 자신을 표현했다

 

자신의 남편이 차안에 은밀한 것을 숨겨두고 다니는 것을 보고도

 

건강하게 살아주는 것으로 위안 하고

 

~~인생 살아가면서  즐겁게 살아가야지.~~

 

남편의 외도를 관대하게 덮어준 여자..

 

나의 최근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 나이 다 먹으면서 남편만을 생각하는 순정파가 다있다고 웃어버렸다

 

살기가 편한 사람이나 남편에게 신경쓰지 자신같이 사는데 급급하다보면

 

성에대해서나 남편에 대해서 무감각해지는 것이라고

 

남들이 보면 배가 따뜻해서 사랑싸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여자 여섯명과 한명의 남자가 모임을 가진것이 한명과 일대일로 가진 것보다

 

낫다고  잊어버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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