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위험한 중년

향기나는 삶 2011. 7. 21. 08:52

사회 생활 3년...

 

세상물정 모르고 시작한 사회 생활 속에서 긍적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경험한 나는  부정적인 측면을 더 많이 본 것 같아

 

마음이 씁쓸하다

 

중년의 여자와 남자들이 위혐하다

 

애인 없는 여자 남자가 없다는 말이 이제는 신조어가 아닌가 싶다

 

어떻게 남편 몰래 부인 몰래 바람을  피우는지 ......

 

정신적인 사랑일까! 아니면 육체적 사랑일까!

 

그럼 정신적인 것과 육체적인 것 모두 가지고 있는 걸까!

 

용기있는 것인지 어리석은 것인지...

 

한 편으로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 외로움이 문제인 것 같다.

 

헛헛한 외로움...남에게 말하지 못하는 가슴 앓이들....

 

그 누구나 마음속에 외로움 달고 살지 않는 사람없지...

 

하지만 그 헛헛한 외로움을 다른 방법으로 풀어버리는 중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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