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교육

향기나는 삶 2011. 6. 3. 08:42

천안으로 교육을 받으러 간다.

 

사업국장님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가는 것이다

 

2년 차에 보내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하면서

 

일을 잘하기 때문에 보내는 것이라고 하였다.

 

과목을 늘리고 싶어도 들어간 자리가 없어 과목 많아지는 것도 부담스럽고

 

힘이 들기 때문에 요즘은 열정적으로 못하고 있다.

 

지난해 과목을  분리했는데  한과목씩 한과목씩 늘이다보니

 

다시 과목이 채워지기 시작한 것이다.

 

선생님들은 교육도 받고

 

기분전환을 하면 일에 대한 열정이 되살아난다고......

 

동행하는 선생님이 없어 혼자 여행하는 기분으로 기차를 타고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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