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2009년08월29일 다이어리

향기나는 삶 2009. 8. 29. 13:32

 토요일 일 끝나고 송천 시립도서관으로 향했다.

 

중국어 회화반에 가입하고 싶어서였다

 

지난주 극장에서 만난 조선족여자가 송천시립도서관에서

 

 중국어회화를 하면서 중국문화를 배운다는

 

 말에 용기를 내어 달려갔다.

 

중국어를 전공했지만 간단한 언어만 구사 할 뿐 길게하지 못해서

 

항상 체증처럼 남아 있던 것이 확 내려가는 기분이다.

 

직접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중국어를 제대로 구사하고 싶어서였다.

 

전주시에서 국제적 행사를 할때 자원 봉사도 하고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충분한 회화 실력을 쌓는다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지 않을까!

 

고급반에서 잠시 수업을 들었는데 3분이 1정도는 알아들을 수 있었고

 

중급반은 반절은 알아들을 수있었다.

 

사람들과 거의 대화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중국어로 소개를 하려고 하니

 

말문이 막혔다.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바쁜 와중이라도 중국어공부를 하면서

 

토요일 시간을 유익하게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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