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이면
160여과목이 될 것 같다.
쏟아지는 입회 쏟아지는 전입...
일에 대한 회의감이 자꾸 드는 것은 왜일까!
정신줄을 놓을 지경이다.
200여과목 하시는 선생님을 보면서 놀랬는데...
나도 그럴 것 같은 예감...
선생님들은 입회를 못해서 나를 부러워한다.
하지만 입회가 될수록 과중한 업무량에 시달리다보면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입회를 못하고 퇴회를 맞는 선생님들은 배부른 소리라고 하겠지만 ...
성공을 위해서 달려왔는데 성공할수록 반향적으로 오는 허무감...
가슴은 비어서 바람만 허허하게 불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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