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나이 세상의 물때를 밟을 만큼 밟았다.
세상 사람들이 나의 헛점을 이용하려는 것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 눈감고 조금은 손해보며 살려고 하고
길을 갈 때 자연의 변화속에서
감성의 아름다움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가끔은 심지 굳은 내마음도
바람부는 언덕에 갈대처럼 흔들거리기도 하는 것....
차가운 이성과 감성 속에서의 갈등이 보일때도 있는 것 ...
중년의 여자는 그 중심에서 시계추가 되어 똑딱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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