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2009년07월03일 다이어리

향기나는 삶 2009. 7. 3. 08:06

퇴회...

 

월초면 선생님들은 긴장한다.

 

그 달 15일까지 학습지 중단시 통보를 받기 때문이다.

 

나에게 발생하지 않을 것 같은 퇴회가 다가 왔다.

 

두달 전까지만해도 자신만만하고 교만했던 나에게

 

겸손을 가르쳐 주는 듯했다.

 

그 소리를 듣는 날부터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뒤척이게 된다.

 

사기가 떨어지고 일을 계속해야 되는지도 고민하게 된다.

 

쉬운일은 없는 것  알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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