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쓴다는 것
날이 갈 수록 시를 쓰는 것이 어렵다는 생각이든다.
일주일 동안 시를 쓰려고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상이 떠 오르지 않아
고심했다.
감정이 메말라가는 것은 아닐까!
언어의 영역이 도태되어 가고 있는 것일까!
아름다운 시어들이 머릿속에서 구상이 되어야하는데....
꽉 막혀버린 시상들...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긁적거릴 수 없는 일이다.
요즘은 시상이 공황상태에 빠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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