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고운글)

연모

향기나는 삶 2010. 1. 7. 14:33

연모(戀慕)

 

海松 김달수

 

님 향한

그리움

달빛타고

하늘로 오르고 올라

 

모습

찾을 수 없어

마음도

알 수 없어

 

떠돌고 떠돌다

도리깨 맞은 듯

사방팔방으로

흩어지고 흩어져

별빛타고

다시 내려와

 

그리움

또다시

내안에서만 가득

맴돌고 맴도는

 

*****악법은 법이 아니다 ㅡ 개헌[3조 개정(폐지)/정.부통령제/대통령 4년 중임제(3선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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