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자꾸 변해가도
마음은 늘 그 자리에 있습니다
변해가는 것은
얼굴에 그려지는 세월의 흔적뿐
뜨거운 사랑의 열정도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따스한 우정도
변함없이 자리를 지킵니다.
심연의 마음이 요동쳐서
바람처럼 흔들리고
파도처럼 물결 무서져도
날카로운 모서리 다 떼어내고
포용된 마음 하나로
늘 그 자리에 있습니다.
세월은 자꾸 변해가도
마음은 늘 그 자리에 있습니다
변해가는 것은
얼굴에 그려지는 세월의 흔적뿐
뜨거운 사랑의 열정도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따스한 우정도
변함없이 자리를 지킵니다.
심연의 마음이 요동쳐서
바람처럼 흔들리고
파도처럼 물결 무서져도
날카로운 모서리 다 떼어내고
포용된 마음 하나로
늘 그 자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