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시

내 곁에 없어도

향기나는 삶 2008. 3. 21. 18:00

그대 마음속에 내가 없어도

나 항상 마음속에 당신을 안고 살았습니다.

 

그대 다른이를 바라보고 웃어도

나 항상 마음속에 당신을 보며 웃었습니다.

 

그대 다른이와 이야기하고 있지만

나 항상 마음속에 당신과 이야기하며 지냈습니다.

 

그대 마음속에 다른이를 사랑했어도

나 항상 마음속에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그대 지금 어느 누군가를 그리겠지만

나 오늘도  당신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홀로 가슴앓고

눈물 지었던

모든 순간들은

당신이 있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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