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9일 목요일 ~비

지구장님과 나와 면담 중에
한 선생님이 의견 충돌로 다투었다.
서로 입장차이~~
그리고 우리지구 단톡방에서 나가 버렸다.
나도 전 지구장님과 오지게 다투었지만
단톡방은 나가지 않았다.~ㅎ ㅎ
무지 막지하게 성격 좋지 않은 나일지라도
인간관계를 무례하게 끝내고 싶지 않아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켰다.
이 곳의 특성상 남편 말대로 두 개의 입?이
공존해 있는 장소라 입조심하지 않으면 진짜 큰일이다.
나의 뾰족뽀족했던 모서리도
이 어려운 여자들 인간관계 속에서
많이 다듬어지고 깎였다.
이 여자들의 특성은 오늘의 아군이
내일은 적군이 되어 말을 하지 않는 것을
수 없이 보았다.
제일 연세가 고참선생님이
후임 선생님에게
모범을 보여야 할 판에 이 건 아니지라고
생각해서
선생님을 단톡방에 다시 초대 했다.
다시 나갔다.
그랬더니 곧바로 전화가 왔다.
~내마음이 이러이러하니 초대하지 말라고...
내 마음은 가방 놓고 나가 버리고 싶다고~~~
지국장님께도 말을 했다고~~~
~선생님 이전 지구장님과 엄청 다투었어요.
다툴 때 다투고 화해해서 지금은
잘 지내고 있어요.
다른 곳에 가셨어도 연락하고요
그 때 상황이 이러이러해서 지구장님도
화가 나셨을 거예요.
우리가 나이가 먹었으니 서로 이해하면 어떨까요~
미용실에서 염색을 하시며
이러저러한 속내를 말씀하시길래
다독여 주었다.
그리고 어제 지구장님과 화해를 하시고
지구장님 초대로 들어 오셨다.
인간관계는 어려운 것 ~
인간관계에서 실수하지 않으려고
그냥 혼자 일하는 것을 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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