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7일 토요일 ~맑음

시누 아들 결혼식에 못 간다.
이 번주 시험이라 정신없고
토.일 수업이 꽉차서다.
친척 결혼식이나
친구자녀들 결혼식 전혀 참석할 수 없다.
고의적으로 안가는 것이 아닌데
시어머니는 체면을 따지면서
내가 결혼식 참석하기를 바라셨다.
하루라도 비면 보강을 짜겠지만
꽉찬 일정으로 할 수 없다.
항상 하는 생각은 나는 빠지면 안되고
동서들 빠지는 것에 너그러우시니
남편이 내편을 들어 뭐라 하셨다고 했다.
체면이라 ~
난 체면을 중요시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무시하는 것 아니다.
세상살이 진짜 어렵게 살아서 그런지
체면보다 나 사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고의적이거나 악의적으로 예의를
지키지 않을 만큼 악하게 살지도 않았다.
남편과 아들이 참석하고
두 동서내외 참석 하고
그러면 되었지..
나는 이기적인 여자 맞고
나 살 궁리를 하는 것 맞다.
난 체면보다
내 삶이 더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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