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8일 수요일 ~~꽃샘추위

남편이
~구이가서 농협 보험 갱신하고
다슬기탕 사줄게 ~~
남편과 나는 여기저기
봄꽃이 핀 가득한 가로수
길을 달리며 구이 농협으로 향했다.
~당신과 여행도 가고 그래야 되는데
당신이 바빠서 어디를 가지 못하네~~
~5월에 둘이 가자.
쉬는 날 있어~
~당신과 같이 다니니까
너무 좋아서 그래 .
노년이 행복해야 된대.
젊어서는 돈이 없어도 되지만
늙어서는 돈이 있어야 되고
건강이 첫째로 좋아야하거든
직장그만 두면 뭐라도 하고 싶어
농사가 많은 것 아니고
우두커니 집에 있는 것도 한 두 번이지
놀기 싫어서 그래~
남편과 나는 콩이야 팥이야
즐겁게 얘기하며 드라이브를 하며
꽃들을 보니 행복했다.
보험을 들고
내가 좋아하는 다슬기 탕을 한 그릇 먹고
삼성전자 들러서 시어머니 세탁기 배관을
산 뒤 집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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