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구이 국수 한 그릇~멸치 수제비

향기나는 삶 2025. 12. 22. 13:17

2025년 12월 22일 월요일~

남편이 사온 고구마 상태가 너무 안좋았다.

아주머니가 뒤에서 골라주셨는데
깡이 박혔고 썩어 있었다.

이번 가을부터 단골집으로 사다 먹었지만
상태 불량이 엉망진창이어서 항의 전화를
하면서 방문했다

~고구마 사던 날
아주머니께서 뒤편에서 고구마를
찾아 가져왔어~

장사치들의 수법 중  재고를 팔기 위해
뒤에쌓아둔 고구마를 가져온 듯 했다

상태가 너무 안좋은 것은 교환해 주셔서
고마웠다.

남편에게 전화가 왔다.

~동네 후배가 국수한그릇 차렸다고
하는데 수제비도 한대
당신 좋아하니까 가서 먹어봐 ~

~알았어 ~~

구이정육점 앞에 새로 개업했다는데
예전 바지락 칼국수자리였다.

일단 들어가서  남자분과 남편이 통화를 했고
~형수님  수제비 좋아하니까
맛있게 해 줘~

내가 좋아하는 멸치 수제비를 시켜서
먹었는데 간이 딱 맞았다.

메뉴판을 보니 요즘 고물가 시대에
모든 것이 저렴했다.

국수메뉴도 내가 좋아하는데 5000원
멸치 수제비 7000원

호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서민들에게 넉넉한 한끼가  될 수 있을 듯 했다

가격대비 저렴하고 맛있었다.

남편과 크리스마스날 방문하자고
했는데 방문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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