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4일 일요일~비 ~

~경자야. 나 자두 먹고 싶어서 자두 심으려고~~
~나는 다양한 야채를 먹고 싶으니까
다양하게 심어줘. 어머니 당귀드시고
싶다고 하니까 심어드리고 ~~
남편은 하루 종일 일하고 오는 남편을 위해
퇴근하면서 준비해 온 삼겹살과 목살을
한상 차려 놓고 기다렸다.
남편은 해피와 7시 30분에 왔고
저녁밥을 같이 맛있게 먹었다
~어머니를 위해 당귀를 심어 드렸어.
상추가 이제 겨우 싹이나서 2주후에나
먹을 것 같아 ~~
~싹이 난 것 비벼먹으면 맛있잖아 ~
남편과 나는 도란거리며 이러저러 얘기하며
배고픔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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