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자두 심고 ~다양한 야채도 심어줘 ~~

향기나는 삶 2025. 5. 5. 11:33

2025년 5월 4일 일요일~비 ~


~경자야.  나 자두 먹고 싶어서 자두 심으려고~~

~나는 다양한 야채를 먹고 싶으니까
다양하게 심어줘. 어머니 당귀드시고
싶다고 하니까  심어드리고 ~~

남편은 하루 종일 일하고  오는 남편을 위해
퇴근하면서  준비해  온  삼겹살과 목살을
한상 차려 놓고 기다렸다.


남편은 해피와 7시 30분에 왔고
저녁밥을  같이 맛있게 먹었다

~어머니를 위해  당귀를 심어 드렸어.
상추가 이제 겨우 싹이나서 2주후에나
먹을 것 같아 ~~

~싹이 난 것 비벼먹으면 맛있잖아 ~

남편과 나는 도란거리며 이러저러 얘기하며
배고픔을 달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