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예약제 지키기~ㅎㅎ~음담패설

향기나는 삶 2024. 10. 11. 01:24

2024년 10월 11일 금요일 ~맑은 날 ~

날마다  ~오늘 뜨거운 밤~~노래를 부르는
남편과 나 ......


실제로 그 것을 이행한다면 난 옹녀가 될 것이다.

요즘 독박투어에 빠져서 거실에서
보고 자버렸다.

소파에 누워서 자꾸 펜티 사이로 고추를
슬쩍 내보이고 장난을 쳤다

~왜 그려.   ~~ㅎ ㅎ

~더 워서 그래~내 것 내 마음대로
만지는데 ...왜 꼴려?~~~ㅎ ㅎ

~오늘 저녁에 하자는 거여? 뭐여?~~ㅎ ㅎ

~이제는 잊어 먹겄어..야도 까먹었대 .
야를 봐라..당신을 향하고 있잖아~ㅍ ㅎ ㅎ
뭐하러 방에 안오고 거실에서 자냐?~

~독박투어 보는 재미가  있어서.
당신도 그냥 약만 올리고 피곤하다고 잤잖아.  ~~ㅎ ㅎ

~오늘 약속 꼭지킬거지? ~~ㅎ ㅎ

~알았어.~~~ㅎ ㅎ

서로 약속한 예약제를 지켰다
예약제는 부부간 좋은 약속 같아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