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마음 닦기~~~

향기나는 삶 2024. 8. 9. 12:04

2024년 8월 9일 ~금요일 ~처서가 지나서 선선함

요즘  ~~~
한 번씩 부도때의  감정이  

마음 밑바닥에  숨겨둔  악마의  날카로운  발톱을
드러낸다.

큰며리에 대한 책임감과 압박감....

나도   세상에  널리고  널려 있는  
싸가지  없는  며느리들처럼  그냥
시댁 일에 관여를 안하고  싶을  때가  있다.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다.

착하게 살아야지~
웃으며 살아야지 ~

마음  단도리를  하고  도를 닦고
있어도 순간 순간 무너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