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딸집에서 놀기 ~

향기나는 삶 2024. 7. 25. 22:26

2024년 7월 25일 목요일  ~~

시댁  수도가 고장나서 물세가 많이 나왔다는
시어머니 연락을 받고 남편 점심시간
1시간 사이를  이용해  시댁에 가야했다.

2주분  교재를 챙겨야 하는데
미루고 달려야 했다.

시댁 수도는 별 이상이 없어
남편을  회사에  데려다 주고  
딸집에 가서 손자와 오도 방정을 떨고
놀아 주었다.

손자를 위해 신청한 책을
읽어주면 집중해서  보니 천재가 아닌가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