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0일 ~수요일 ~비
시댁에 사드린 에어컨 할부가
내년 9월인가 끝난다.
그 기간동안 롯데카드를 30만원 이상 사용해야
되는데 그 것을 맞추기 위해
나도 모르는 사이 카드를 긁어 댔다~
이 번 여름 휴가 때 베트남으로 가기 위해
긁은 옷, 생필품, 지난 번 차 네비게이션, 차양막
까지 순간 긁은 것이 무려 69만원 나와 버렸다.
내가 카드를 싫어하는 이유가
공돈으로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
현금에서 안나가니 막무가내로 긁어 버리는
실수를 범하고 있다.
내년 9월정도 롯데카드가 끝나면 없앨 예정이다.
낭비하는 성격이 아니지만 카드는 자칫
과소비를 불러 일으킬 수 있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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