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당신은 장모님과 시어머니께 잘하면 입회전화 오네 ~ㅎ ㅎ~

향기나는 삶 2024. 6. 27. 18:04

2024년 6월 27일 ~목요일 ~흐림~

가뭄에 콩나듯 오랜만에 입회 전화가 왔다.
~비록 한 과목이었지만 ..~

또  세과목이 전입이 왔는데
와 ~천재성을 지닌 4학년 남자아이 ~~였다.

이런천재가 나에게 왔다는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왜?

이런 회원은 1등으로 키울 수 있는 새싹이라고
표현해도  무방했다.

국제고  가서 서울대에  입성한 ~임승현~
같은 포스가 느껴졌다.

집에 오자  마자
~서방님,  오늘 회원이 전입해 왔는데
왕천재고  문의 전화와서 한글입회했어.
대박이지?~~

~당신 어머니에게 반찬을 가져다 주면
일이 잘 되더라 ~~
장모님께 계속  잘해~~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  두 분께  잘하면
그랬어 ~~

~조상님들이 진정성을 보는 거지.
가식인지 진정성인지 속마음을 진심으로
아는 거라고 봐  ~~

나도
인간인지라 힘들 때는
의무로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 것들은 행운을 주지 않지만
두 분을  불쌍하게 여기고 진심으로 할 때는
행운으로 보답이 왔다.

부모님께 효도하면 복받는다는 말은
나를  두고 하는 말일 것이다.~~ㅎ ㅎ

나  뿐만 아니라  효도하면 복 받는다는  말은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의  가식과 진심은   신이  먼저  알고
조상님들이 먼저 안다고 본다.


그러니 ~~착하게 살아야지 ~~
요즘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