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휴가 옷 준비 ~남편앞에서 패션쇼 하기~ㅎ ㅎ

향기나는 삶 2024. 6. 18. 16:12

2024년 6월 20일 ~목요일 ~

드디어 휴가 때  여행을 가기 위한 준비로
쿠팡에서  바캉스 원피스 옷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일단 총 6개를 선택해서 주문했고
남편 앞에서 모델처럼 걸으며 야시시한 옷들을
보여주었다.

그 중 2개는 환불처리하고  
4개는  가지고 가기로  최종  결정했다.

역시 젊은 모델이 입는 것과
내가 입는 옷의 격차는 천양지차였다 ~~ㅎ ㅎ

젊다는 것은 분명 황금으로  못사는
금쪽같은시기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껴야 했다.

~나이들어 보여.~ㅎ ㅎ

~나이가 먹었는데 어쩔 수 없지 ~ㅎ ㅎ

남편 말대로 소도 때려잡을 등판을 갖고
나이가 들어 중년이되었으니
아무리 55사이즈를 입은 들 뱃살은 주체할 수
없었다.

50kg까지 빼서  다른데는 빠졌지만
똥뱃살은 ...아이구야....ㅎ ㅎ

남편에게 운동용 자전거를 사주었던 것을
정작 내가 사용해서 뱃살 제거로 사용하고 있다.

47kg까지 빼야 예전 내가 산 옷을
자유롭게  입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있을 듯 했다.

베트남에서 입을 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