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전교 1등한 내 회원 김수양~이 것이 나의 보람이다.

향기나는 삶 2024. 5. 21. 09:02

2024년 5월 22일 ~수요일 ~더운 날 ~

나의 일에 대한 보람이 결과물로 나올 경우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2년전 승주가  열심히 공부했었는데
그 동생 수양이 역시 공부를 열심히 한다

오빠의 공부 모습을 그대로  
동생이 배웠고  오빠보다 더 잘한다.

승주의 공부 방식은 내가 가르쳐  주었고....

할머니와 살아서 그런지 예의 바르고
인성도 잘 갖춰진 아이 ~~~

흔한 말로 전교 1등이 사회 1등은 아니다.
나도 그 말을 공감한다.

전교 1등했던  선생님 친구중 결혼 안하고
혼자사는 친구가  있고 ~~ㅎ ㅎ

하지만 초등~ 중등 ~고등 ~대학교 친구들 중
공부잘한 친구들이 대부분 결혼해서
백년해로 하며  잘 살고 있다.

학창시절  문제아들이  거의  이혼하고 평탄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것이 보인다.

공부를 안하고 사는 것보다
공부를 하는 쪽을 택하라고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난 공부를 잘해서 얻은 ~자신감~도전감~
이 좋았던 것 같다.

그 자신감으로 나의 어려움도 헤쳐 나왔고
일을 하는 원동력이 되어서다.

어떤 어려움이 와도 자신감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마음을 심어주고 싶은 마음이 나의 속마음이다.

순탄하게 인생을 걸어가기 위해 공부를
했으면하고  ~~

공부를 못해도 살아갈 방법이야 수없이
길이 보이겠지만  고된 육체 노동보다
몸이 편한 일을 했으면 하는 것 ~~


평범한 삶~

좋은 직장에 다니면서  같이 마음에 맞는
남자나 여자 만나 행복하게 사는  삶~.

여유가 있다면 멋진여행을 하며 자식들에게
추억을 남겨주는 삶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