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친정어머니 보람외과 병원 모시기~ 평화동 비뇨기과 피부과 ~~이바돔 감자탕~

향기나는 삶 2024. 5. 21. 09:00

2024년 5월 21일 화요일~흐림

손톱과 발톱에 곰팡이가 서식해서 볼품없어진 친정어머니의 요청에  따라  병원에 모시고 갔다.

지난주부터 가자고 부탁했지만
쉬는 날과 어머니 일 때문에 미루다가

오늘 가자고  부탁하셔서
시간을 냈던 것이다.

보람외과에서는 손톱 발톱 무좀은 약 복용할 경우
간에 손상이 될
위험이 발생하니  치료를 안하시길 원했다.

성질 급한 어머니는  예전 다닌  다른 병원으로
가자고 재촉하셔서 그 곳으로 가서  약과 바르는 약을
같이 타 왔다.

병원비를  극구  내시려고 하셔서

~내가  돈을 안버는 것도 아니고 직장다닐 때까지는
낼 게 ..얼마나 된다고 ~~

병원비 약값을 지불했다.

오는 도중  이바돔 감자탕에 들러 점심을 사
드리고 집에 모셔다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