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신입샘과 식사 ~

향기나는 삶 2024. 5. 14. 13:56

2024년 5월 14일 ~화요일 ~더움

신입 샘이 들어왔다.
이제  겨우 27세 ....

그 젊은 그 나이가  좋아 보였다.

이 선생님 전에 한 분은 버티지 못하고
그만 두셨지만 이 선생님은  오래 오래 하시길 바랬다.

신입이 들어오면 식사를 같이 하며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야 되는지
작은 조언을 해 준다.

젊어서 들어 왔으니 열심히 해서
돈을 많이 벌고   능력있는 여자로 결혼해서
남편에게 당당한 여자가 되라고 한다.

대학  졸업하고 집에서 재능을 썩이는 것보다
내가 벌어서 사는 현재의 내 모습이 좋아서다.

열정을 식지 않고 하는 것이 제일 좋은데
쉬운 일은 아닌 듯 하다.

나  역시 열정하나로 버텨왔지만  일이 항상
잘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  다스리기가
중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