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요일 ~더움
신입 샘이 들어왔다.
이제 겨우 27세 ....
그 젊은 그 나이가 좋아 보였다.
이 선생님 전에 한 분은 버티지 못하고
그만 두셨지만 이 선생님은 오래 오래 하시길 바랬다.
신입이 들어오면 식사를 같이 하며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야 되는지
작은 조언을 해 준다.
젊어서 들어 왔으니 열심히 해서
돈을 많이 벌고 능력있는 여자로 결혼해서
남편에게 당당한 여자가 되라고 한다.
대학 졸업하고 집에서 재능을 썩이는 것보다
내가 벌어서 사는 현재의 내 모습이 좋아서다.
열정을 식지 않고 하는 것이 제일 좋은데
쉬운 일은 아닌 듯 하다.
나 역시 열정하나로 버텨왔지만 일이 항상
잘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 다스리기가
중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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