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세병호에서 산책하며 ~힐링~

향기나는 삶 2024. 3. 13. 14:04

2024년 3월 14일 목요일~맑음 ~

세병호는  차로 5분 거리다.

천변은 몰상식한 견주들로 길에 대변을

그대로 놓고 다니는 분이 계셔서
해피가 밟을까 걱정이 되었다.

또 하나 자유롭게 뛰고 놀 수 있는 넓은 공간과
나도 같이 운동할 수 있는 곳을 물색하다

세병호로 산책을 가게 되었는데 만난

애완견들이 성격이 좋고
해피와 잘 어울렸다.

11~~12시 정도 가면 식사 시간이라 사람들도

드물고 개들도 많지 않아서 뛰어다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해피를  위해 세병호 산책을 선택했고
나 역시   힐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