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딸과 친정어머니 반찬 만들어 주기~어남 류수영 편스토랑 레시피로 만듬

향기나는 삶 2024. 3. 15. 15:32

2024년 3월 16일 토요일 ~~봄

음식 만드는 재미를 톡톡하게 즐기는  
나의 모습에 한 번씩  대견하게 느끼곤한다.

하여튼 나는 똥손은 아닌 듯 하다.
단 음식하는  시간이 느릿느릿 해서 그게
좀 아쉽기는 하고 .....

어제 만든 류수영의 레시피는 물을 적게 넣어서
짜다는 평을 받았다.

나와 입맛이 비슷한 딸은 맛있다고 하니
남편 입맛추기는  어려운 듯 했다.

싱거운 남편 입맛
짭조름에 길들여진   나의 입맛 ~ㅎ ㅎ

어쨌던

닭볶음탕 ~
감자볶음~
콩나물 무침 ~
무생채 ~~
미역국 ~~을  딸과 친정어머니댁에 가져다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