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6일 토요일 ~~봄
음식 만드는 재미를 톡톡하게 즐기는
나의 모습에 한 번씩 대견하게 느끼곤한다.
하여튼 나는 똥손은 아닌 듯 하다.
단 음식하는 시간이 느릿느릿 해서 그게
좀 아쉽기는 하고 .....
어제 만든 류수영의 레시피는 물을 적게 넣어서
짜다는 평을 받았다.
나와 입맛이 비슷한 딸은 맛있다고 하니
남편 입맛추기는 어려운 듯 했다.
싱거운 남편 입맛
짭조름에 길들여진 나의 입맛 ~ㅎ ㅎ
어쨌던
닭볶음탕 ~
감자볶음~
콩나물 무침 ~
무생채 ~~
미역국 ~~을 딸과 친정어머니댁에 가져다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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