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누구를 닮았는지 관찰하기~ㅎ ㅎ

향기나는 삶 2024. 2. 21. 20:07

2024년 2월 22일 목요일 ~흐림

단톡방에 해피사진만 오르다가
이젠 하루 하루  성장해가는 건강이 사진이
올라왔다.

남편과 나는 귀여운 외손자 사진에
저절로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니
또 하나의 행복이 늘어났다.

저녁에 만나면
코가 오똑한 것으로
~나는  딸을 닮았다~

~남편은  사위를 닮았다~~

서로 사진과 동영상을  쳐다보며 웃고 있다.

사위앞에서는 사위닮았다고 합의를 보았지만
성장해봐야 누구를 닮았는지 아는 것이고  .....ㅎ ㅎ

이렇게  날마다 웃으며
사는 것이 좋다.

욕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던 것에서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
삶의 가치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