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2일 목요일 ~흐림
단톡방에 해피사진만 오르다가
이젠 하루 하루 성장해가는 건강이 사진이
올라왔다.
남편과 나는 귀여운 외손자 사진에
저절로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니
또 하나의 행복이 늘어났다.
저녁에 만나면
코가 오똑한 것으로
~나는 딸을 닮았다~
~남편은 사위를 닮았다~~
서로 사진과 동영상을 쳐다보며 웃고 있다.
사위앞에서는 사위닮았다고 합의를 보았지만
성장해봐야 누구를 닮았는지 아는 것이고 .....ㅎ ㅎ
이렇게 날마다 웃으며
사는 것이 좋다.
욕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던 것에서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
삶의 가치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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