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명절 때 행복한 시간 보냈다고 했더니 전화온 친구 ~

향기나는 삶 2024. 2. 18. 21:25

2024년 2월  18일 일요일 ~비

이 번 명절은 즐거운 시간이었다.

일단 내가  마음 편하게 명절을  보내서
기분 좋았던 것은 사실이다.

첫째 ,
제사를 일찍 지내서 덜 피곤했고
둘째,  
혼자일하는 명절보다 둘째 동서가
와서 나눠하니 좋았고
셋째,
명절 둘째날 문의 전화가 와서 다섯과목 체결했고...
넷째,
마지막날  하루종일  푹 쉬고  ...

항상  하루 하루  즐겁게 지내서  

우리 친구님들 설명절 잘 지내셨지?
난 아주 즐거운 명절이었네~~라고
문자를  보냈다.

영이가 전화가 왔다.
~뭐  좋은 일 있냐고....~ㅎ ㅎ

~똑 같은 일상 똑같은 일의 반복이라도
즐겁게 일을 하니 즐겁다~고 말해  주었다.

마음씨  착하고  능력있는 남편들과 살고 있는
친구들은  무탈하게 평범한 삶을 살았으니

긴박하고  살벌하게 살다
평안한 마음이 된 나의 마음을 이해할지 모르겠다.

하여튼  인생의 온갖 태풍을 겪고
잔잔한 파도를 항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