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일 목요일 ~흐리고
구몬생활 16년차 ....
2024년에 회사 생활 만 15년 인정해 준다면
150만원인센티브를 받을 것이고
계약이 늦은 것으로 인정된다면
내년에 150만원을 받을 것이다.
과외를 하고 나온 나의 실력이 인정되어
3월 계약으로 생각되는데 오래된 기억으로
가물 가물하다.
최고 과목이 256과목을 넘은 적 있고
최저 과목 132과목 ~...
2024년은 200과목을 넘기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으로 1월 마감까지 202과목을 만들었다.
2월 퇴회가 너무 많아서
1월에 넣어야할 실과목 15과목을
2월 첫날 입회로 미뤄 놓았다.
고학년 퇴회로 쏟아진 22과목 .....
어마어마한 퇴회가
2월퇴회라서 ~~~ ㅎ ㅎ
2024년 1월 순증으로 일을 마무리 했고
2월퇴회에 대한 부담감이 심적압박감으로
작용해서였다.
1월에 우리 지국 도전이 있었지만
퇴회를 메워야 하는 나의 업무적인 일도
무시해서는 안되기때문이었다.
어제 방문했을 때 지국장님이
~오늘 하루종일 1지구 문의만 왔어요.
고산에서도 또 문의가 왔어요 ~ㅎ ㅎ
2023년부터 최저를 찍은 월급 부터
욕심을 내려 놓고 일을 했고
행운처럼 쏟아진 문의와 소개건으로
마이너스 없이 2024년 1월까지 순증을 해서 행복했다.
예전처럼 일을 잘한다고 건방지고 교만해지지
않는다.
참 많이 겸손해진 것은 사실이다.
일을 잘한다고 잘하는 것이 아닌 것은
유아가 많아야 잘하는 일이고
나처럼 중 ~고~ 회원이 많으면 잘하는 것이 아니라
학년 승급으로 쏟아질 퇴회라는
위험요소를 갖고 있어서 대비해야 한다.
어차피 하는 일을 즐기며 하려고 했던 것과
문의 온집에 찾아가 나의 실력과
나의 학습방향을 상담해서
지구장님이 테스트로 컨택 효과를 본 결과물 같다.
난 사주에도 선생님이란 직업이
나와 있다.
나의 꿈도 선생님이었고 ....
어느 학습지와 경쟁에서 맞붙어도 지지 않을
실력을 갖춘 나는 천생 선생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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