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서방님, 건강해줘서 고맙네 ~~

향기나는 삶 2024. 1. 24. 14:43

2024년 1월 24일 수요일 ~엄청추움

초등친구의 사고는  커다란 충격으로 다가왔다.
안전사고 ....

남편이 지금껏 건강하게 살아준 것이
새삼 고마웠다.

~~고마워, 지금껏 건강하게 살아줘서 ~~

~고마우면  뭐해?~
아침밥도 안주고
잠자리도 안해 주고 ~~ㅎ ㅎ

나도 감기들어 죽다 살아나고
당신도 지금 나에게 감기 옮았잖아 ~~

감기가 너무 심해서 거실에서 잤지만
한공간에서의 감기는 피할 수 없었다.

~항상  즐겁게  살자 ~~
그것이 건강한 비결이다.
해피야,   건강하게 살자~~~

남편은 해피를 보고  함박웃음을 보이며  
해피를 안아 주었다.

해피는 나와 남편을 웃게해주는
해피바이러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