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0일 수요일 ~눈 내리고 강추위
티비를 보다가 거실에서 널브러져 잤다.
요즘 혼례대첩에 푹 ~~빠져서 ....
분명 혼자 잠을 자고 있는데
옆에 남편이 나를 안고 자고 있었다.
내가 옆에 없으면 잠이 안와서
잤던 모양~~~
오늘 일찍 끝나서 9시에 해피와 산책하면서
~오빠, 어제 내 옆에서 잤어?
깜짝 놀랐네...~
~난 당신 옆에서 물고 뜯고 만지고 ...
그렇게 자야 잠이 와~ㅎ ㅎ
남편은 나 없이 잘 수 없는 ....ㅎ ㅎ
부부는 자고로 물고 ~뜯고~ 만지고~
잡아당기고 ~훑고 ~~
안고 ~뽀뽀하고 ~~장난치면서 자야 한다는 생각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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