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새로운 정신으로 오뚜기처럼 일어나 보기

향기나는 삶 2023. 2. 2. 14:13

2023년 2월 2일 목요일 ~갑자기 추움

나는 쓰러지면 오뚜기처럼 일어났었다.
이 번달 도전은 퇴회도전과 같다.

무더기로 쏟아진 퇴회...
지난번에 마이너를 쳐야 할 만큼 힘들었다.

이 번달까지 마이너스를 치면 난 이 일을 계속해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일이다.

어차피 내 구역은 지구장이나 지국장의 도움이
닿지 않는 구역이다.

맨날 홍보사진 올라올  때마다
기분이 좋지 않는 것은  

신입주 아파트 위주 ~데시앙 ~~에코 ~삼봉  신입주
아파트만 홍보하지

우리 1지구가 속해 있는 낡은 아파트는
거들떠 보지 않는다.

우리지구가  죽어라 죽어라 하는 이유다.
새로운 지구장님이 어떤 행동을 취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내가 만든 구역이고 도움의 손길이 뻗히지 않는
시골이다 보니 나만의 홍보로 이루어진다

전단지를 가지고 201동 202동을 시작으로
책자용 전단지를 넣었다.

지금껏 살길을 내가 찾아 왔듯이 내가 만들어 가는
방법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