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내내 사회복지사 과제를 두 과목 내느라
허리가 부러지는 줄 ....
오후 4시까지 과제를 하고 시댁에 갔다.
간단하게 음식을 준비해서 먹은 뒤
개우리의 대변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어머니. 진호가 주는 용돈이에요~
사실 내 용돈과 진호의 용돈을 합해서 드렸지만
시어머니 기분 좋으라고 손주가 모두 주는 양 말씀 드렸다.
~우리 손주에게 용돈을 받아 보고...~
시어머니께서는 기뻐하셨다.
해피는 마당과 동네 방네를 활보해 다니니
물만난 고기처럼 천방지축 돌아 다니며
멋진 수컷의 향기를 뿜어내고 다녔다.
식사후 바로 집에 오자 마자 또 과제를 하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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