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패션 감각 ~내가 더 뛰어나지~

향기나는 삶 2020. 10. 24. 23:42

2020년 10월 25일 일요일 ~높고 푸른 하늘



옷을 입으려면 일단 옷맵시가 날 수 있도록
군살을 제거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49kg이 딱 좋은데 .......
현재 50.5kg~~

삐쩍 꼴은 멸치 대가리 몸매 보다
탄력있고 볼륨감 있는 몸매가 최고라는 생각~

천변 운동~집에서 뱃살 제거 운동으로
군살 제거를 했다.

사실 풍족하게 돈이 없어서
홈쇼핑을 통해서 세트로 샀다.

옷을 입어 보면 검은색이 가장 잘 어울렸고
그레이색이나 카키색은 나에게 잘 어울리지 않았다

이 번 시킨 바지나 드렌치코트
미니 정장 윗도리는 55사이즈로 시켰고

딸 앞에서 입었더니 나에게 잘 어울린다고
했다.

난 원래 무늬가 없는 깔끔한 단순한 스타일 ~
단순한 색~ 이왕 허리가 들어간 날씬한 스타일~

싸구려를 입어도 비싸게 보이는 것은
옷이 나에게 잘 어울려서 일 것 ~ㅎ ㅎ

비싼 옷을 입어 본 적 없지만
날씬해서 몸과 조화가 잘 이루어져서 ~~ㅍ ㅎ ㅎ

비싼 옷을 사 입으면 아마 더 멋질 거라는 상상은
해 보지만 분수에 맞게 사는 게 내가 사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