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은 시댁 일을 하루 종일 해 드리고
추석 다음 날은 친정집 밭일을 빡세게 해서
토요일은 온 몸이 바근 바근 아팠다.
근육은 아팠지만 가을의 정취를 보고
걷기 운동이라도 하기 위해 천변으로 나갔다
아 ~가을이 제대로 익어가는구나
비가 뿌린 도로~
구름 사이로 보이는 파란 하늘
길 양옆에 핑크뮬리 ~~
그냥 두 시간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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