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자신감 폭발 ~~14일 건강 검진 ~죽기살기로 정상화 ~ㅎ ㅎ

향기나는 삶 2020. 8. 6. 11:04

2020년 8월 6일 목요일 ~~구름 ~비 ~정말 너무 한다


딸이 사준 스키니진 위 ~아래~ 입고
천변을 뛰어 롯데마트까지 갔다.

내가 좋아하는 몸매 드러난 스타일 입어보니
자신감 ~~뿜~~ 뿜~~~ㅍ ㅎ ㅎ

아가씨때 60~61kg(뚱땡이 ) 일 때가 있었고
45kg로(너무 말랐고 )뺀 적 있었고 ~~

현재 내가 진짜 원했던 50kg되니
진짜 행복이 충만하다.

몸무게만큼은 내가 원하는 대로 자유 자재로
할 만큼 노력을 다하고 산다.

꼰대 남편이 옷입은 모습 보고 뭐라 할 줄 알았는데
딸과 같이 입으니 아무말 못 했다 ~~ㅍ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