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새차 계약 ~돈은 뼈빠지게 벌고 쓰는것은 한 순간 ~

향기나는 삶 2020. 5. 12. 19:03

 

2020년 5월 12일 화요일~해~

 

 

 

 

 

5월 18일까지 폐차 ~

8월 말까지 미뤄 놨지만 오래된 차라

 

앞차의 문이 잠기지 않았고

차는 자꾸 고장이 나서 진퇴양난이 되었다.

 

국가가 제공하는 노후된 경유 폐차 보상금

받아야 했다.

 

일이 바빠 날짜 가는 줄 모르고

 

남편이

~5월 언제까지 폐차하는지 알아봐~라는 말에

알게 되었다.

 

둘째 외숙모 막내 아들이 차를 판다고 해서

상담을 받았다.

 

외숙모는 차를 파는 동생 아들 놔두고

다른데서 외제차 산 오빠에 대해 서운해 했다

 

둘째 외삼촌 필요할 때 ~삼촌 택시~ 부르면서 ~

 

내가 보니 어머니는

어머니의 형제자매와 우리들 모두에게

 

~천상천하 유아독존~ 무대포~

 

유일하게 하나뿐인 며느리가 버릴까봐

며느리에게 아무말 못한다.

 

나는 뼛속까지 그 어머니 밑에서

보고 자라며 배운게

 

그 모습이니 내가 더 훨씬 강하고

냉혈인간이 된거지만~

 

난 적어도 경우없이 행동하는 것 싫고

남에게 폐 안끼치고 사는 방식을 택한 것 뿐 ~

 

나를 도와준 사람들은 거의 도와 주려고 했다.

 

내가 할 만큼 다하되 부당한 것에

할 말은 다하는 삶을 택할거라는 것 ~

 

친정어머니와 나의 차이는 이성적인 차이지~

 

덜 떨어진 무뇌들 개인간에게 당하다 보니

치밀하고 정확한 계산이 되어야 하는 것이

 

생존 방법에 유리하다는 것이다.

가장 무서운 인간은?

 

나와 가장 가까운 인간들~~

 

배우자

부모

친척

친구

동료

 

앞에서의 모습과 뒤에서의 모습이 완벽하게

다른 모습을 지니고 있다는 것 ~~

 

그 중 몸팔았던 개창남 개창녀 개걸레들은

더욱 천박한 걸레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

 

그 것을 깨닫고 나니

 

~ 진심 내가 강해야 하는 것 ~

~ 나가 최우선이 되고 나를 사랑 해야 된다는 것 ~

 

최종결론이 속출 되더라는 것 ~

 

차에 관한 모든 것은 5월 18일까지

완료해서 폐차를 진행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