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6일 월요일 ~해 ~코로나는 끝나가라~
퇴회는 일어났지만
입회는 별따기로 힘든 시기다
차를 바꾸라는 통보는 왔지만
수입이 확 ~~줄어든 현실에서
차사는 것은 진짜 부담스럽다.
대략 계산해보니 투산~자동차 등록까지 3000만원 정도 들고
QM6~~ 3000만원 보다 더 들었다
중고차를 사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한다.
코로나는 여러 사람 죽인다 ~~
일은 줄고 ~
수입 줄고~
남편을 팔라고 해도 사갈 사람이 없고 ~ㅎ ㅎ
비빌 언덕이라고는 없고~~
도와 주어야만 하는 사람들만 천지니 ~~참 ~
에픽타이의~~ 트로트~~
~아 ~~힘든세상~ 어디 기댈대도 없는 세상~
속도 모르는 남편은
둘째 동서의 약을 사라고 하고~
남편은 작은 서방님이 준다는 차를 받는다고 하고 ~
골프치려고 차를 받으려고 하니
코로나로 인해 나의 경제 사정을 아무도 모른다
나 혼자만 끙끙 ~앓고 있을 뿐 ~
자동차세를 2중으로 낼 필요가 뭐가 있으며
갑부도 아니고 무슨 골프를 친다고 ~~
시댁 식구들은 정말 현실 파악을 전혀 못하는 듯하다
부도난 것 다 까먹고 ~
떼돈 버는 줄 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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