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6일 금요일 ~ 해가 떴지만 코로나는 죽을 기미가 없네~
곤드레 만드레 남편은 하루라도 술을 안마시면
입안이 가시밭길이 될 것이다
술을 마시면 인간인지? ~~아님 멍멍인지?
양평해장국에서 밥을 먹고 술을 만취하도록 마신 것
걸음만 봐도 안다.
배는 아기가 금방 나올락 말락 ~~
배가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남산 만한 배
집에 오자마자 밥을 달라고 난리부르스를 쳤다.
짜증 ~왕짜증 ~ 에휴 ~
내가 왜 저런 인간과 결혼했나!
토요일 날 서울에서 진찰 받고 내려오시는 시어머니
만나러 간다고 해서
~서울은 전주보다 훨씬 위험한 곳이니
다음에 가자 ~
죽을 병도 아니고 진찰 받고 왔으니
일주일 후라도 가면 되고
코로나는 가족간의 접촉으로 확산 되고
있어서 자중하자고 했다.
개버릇 남주더냐!
~~시발년 저런것과 산다~
욕이란 욕은 다하고 개지랄을 떨었다
개보지 파는 개창년 김희진년과
딱 어울리는 개쓰레기 인간 ~
이 시국에 돌아다니다 걸리는 것들은
모두 개쓰레기들이 걸리고
착하게 사는 사람만 면역력이 강해져야 된다
요즘 효도는 부모님들 코로나 안걸리게 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내가 걸리면 내 회원이 몇 십명이 걸리고
거기에 딸린 가족이 걸릴 위험성이 커져서
진짜 자중을 하며 살고 있다.
지금 코로나 확산은 가족 여행
가족간의 만남과 식사로도 수없이 번식하고 있는 상태고
돌아다니다 어디서 걸렸는지 모르는데~~~
서울에서 시누가 시어머니모시고
병원도 잘 다녀왔고 다행히도 몸도 좋아지셨다고 한다
병원 비용은 가족들 회비로 나갔고
남편이 몇 번 고맙다고 전화를 했다
꼭 만나서 밥을 사주고
시누에게 고맙다고 해야 되나!
얼마든지 기회는 있는데
외출자제 ~접촉자제~ 하라는 2주동안
저런 남편같은 인간들이
지금의 사태를 만드는 것이다.
효도하다 코로나 걸려서 죽어도 된다나?
그럼 혼자 죽으면 되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왜 죽어야 하는데?~~
나에게 했던 극악 무도한 행위들이 필름처럼 흘러간
것들 ~~
죽으려면 혼자 죽어야지 ~~
죽어도 눈하나 까딱 안한다.
콧방귀도 안뀐다
죽어서 생각 날 때 개걸레짓 하며
나에게 했던 비인간적인
행동을 생각하면 깨끗이 지워져서 ~~
머릿속은 청명한 하늘이 될 것이다
내가 돈을 벌지 못하면
살림이 되지 않는데 정신이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부도난 3억만 있으면 무슨 걱정?
그 따위로 아내에게 몰상식한 욕이나 찍찍
하고 개같은 창녀년들에게 교양있는 척 하니까
천벌 받아서 거지로 사는 거지~~
죽을 때 생각하게 될 것이다
왜?
멍청하면 개다
개면 개걸레 ~
개걸레는 멍청이 돌대가리라 걸리지 ~
~내가 멍청해서 불륜 들켜 내 인생이 쓸쓸하게
가는구나 ~~라고 개거품 물거니까 ~
나를 함부로 건들면 안돼~
난 너무 변했으니까~
예전의 어리숙하고 착한 여자가 아니야
호락 호락하게 보았다간 뒤로 넘어져서 코 박살나 ~~
날 건드는 것들은 그렇게 당해 ~
내가 웃고 있다고 웃는게 아니지~
그 속엔 비수를 꽂은 웃음~ 연기일 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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