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접촉은 최소한 적게 ~~~ 삐지기는~ 육두문자?~

향기나는 삶 2020. 3. 6. 09:37

 

2020년 3월 6일 금요일 ~ 해가 떴지만 코로나는 죽을 기미가 없네~

 

 

 

곤드레 만드레 남편은 하루라도 술을 안마시면

입안이 가시밭길이 될 것이다

 

술을 마시면 인간인지? ~~아님 멍멍인지?

양평해장국에서 밥을 먹고 술을 만취하도록 마신 것

 

걸음만 봐도 안다.

 

배는 아기가 금방 나올락 말락 ~~

배가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남산 만한 배

 

집에 오자마자 밥을 달라고 난리부르스를 쳤다.

 

짜증 ~왕짜증 ~ 에휴 ~

내가 왜 저런 인간과 결혼했나!

 

토요일 날 서울에서 진찰 받고 내려오시는 시어머니

만나러 간다고 해서

 

~서울은 전주보다 훨씬 위험한 곳이니

다음에 가자 ~

 

죽을 병도 아니고 진찰 받고 왔으니

일주일 후라도 가면 되고

코로나는 가족간의 접촉으로 확산 되고

있어서 자중하자고 했다.

 

개버릇 남주더냐!

 

~~시발년 저런것과 산다~

욕이란 욕은 다하고 개지랄을 떨었다

 

개보지 파는 개창년 김희진년과

딱 어울리는 개쓰레기 인간 ~

 

이 시국에 돌아다니다 걸리는 것들은

모두 개쓰레기들이 걸리고

 

착하게 사는 사람만 면역력이 강해져야 된다

 

요즘 효도는 부모님들 코로나 안걸리게 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내가 걸리면 내 회원이 몇 십명이 걸리고

거기에 딸린 가족이 걸릴 위험성이 커져서

 

진짜 자중을 하며 살고 있다.

 

지금 코로나 확산은 가족 여행

가족간의 만남과 식사로도 수없이 번식하고 있는 상태고

 

돌아다니다 어디서 걸렸는지 모르는데~~~

 

서울에서 시누가 시어머니모시고

병원도 잘 다녀왔고 다행히도 몸도 좋아지셨다고 한다

 

병원 비용은 가족들 회비로 나갔고

남편이 몇 번 고맙다고 전화를 했다

 

꼭 만나서 밥을 사주고

시누에게 고맙다고 해야 되나!

 

얼마든지 기회는 있는데

외출자제 ~접촉자제~ 하라는 2주동안

 

저런 남편같은 인간들이

지금의 사태를 만드는 것이다.

 

효도하다 코로나 걸려서 죽어도 된다나?

 

그럼 혼자 죽으면 되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왜 죽어야 하는데?~~

 

나에게 했던 극악 무도한 행위들이 필름처럼 흘러간

것들 ~~

 

죽으려면 혼자 죽어야지 ~~

죽어도 눈하나 까딱 안한다.

 

콧방귀도 안뀐다

죽어서 생각 날 때 개걸레짓 하며

 

나에게 했던 비인간적인

행동을 생각하면 깨끗이 지워져서 ~~

 

머릿속은 청명한 하늘이 될 것이다

 

내가 돈을 벌지 못하면

살림이 되지 않는데 정신이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부도난 3억만 있으면 무슨 걱정?

 

그 따위로 아내에게 몰상식한 욕이나 찍찍

하고 개같은 창녀년들에게 교양있는 척 하니까

 

천벌 받아서 거지로 사는 거지~~

죽을 때 생각하게 될 것이다

 

왜?

 

멍청하면 개다

개면 개걸레 ~

 

개걸레는 멍청이 돌대가리라 걸리지 ~

 

~내가 멍청해서 불륜 들켜 내 인생이 쓸쓸하게

가는구나 ~~라고 개거품 물거니까 ~

 

나를 함부로 건들면 안돼~

난 너무 변했으니까~

 

예전의 어리숙하고 착한 여자가 아니야

호락 호락하게 보았다간 뒤로 넘어져서 코 박살나 ~~

 

날 건드는 것들은 그렇게 당해 ~

내가 웃고 있다고 웃는게 아니지~

 

그 속엔 비수를 꽂은 웃음~ 연기일 뿐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