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그럴 때가 아니야 ~~ㅎ ㅎ

향기나는 삶 2020. 2. 21. 10:10

 

2020년 2월 21일 금요일 해 ~봄이 왔으면 ~

 

 

어제는 일찍 끝나 9시 20분에 집에 왔다.

 

 

경자야 일찍 자자 ~한 딱거리하고 ~

빨리 같이 씻자. 나도 안 씻었어 ~ ㅎ ㅎ

 

장난을 치면서 샤워를 했다.

 

~오빠. 이 시국에 부부도 조심해야지 ~ㅎ ㅎ

 

~그럼 당신 진호방에서 자. 조심해야 된다며 ~ㅎ ㅎ

 

~되었거든 ~ㅎ ㅎ

 

나는 펭수를 보고 남편은 유트브를 보며

그냥 잤다.

 

요즘 시국은 가족끼리 마스크를 쓰고

이야기 해야 된다~ㅎ ㅎ

 

부부도 교양이 필요한 ~~ㅍ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