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7일 금요일 흐림
난 남편이 혼자 술마시는 것 제일 싫어한다
세상 근심을 모두 안고 고뇌에 찬 모습은 꼴물견이다 .
술마시고 앉아 있을 때 비위에 거슬리는 말
한 마디 했다가는
~돈 못번다고 무시하냐? ~
그 때부터 더러운 성격 나온다
술이 취하면 취할 수록 그 강도가 높아지다 보니
술이 취했을 때 말을 안하는게 상책이다.
술이 취하면 집안의 안하무인에 무법자가 되어서다.
술집 작부나 하는 욕지거리~
이 곳에 걸레들에게 여과 없이 한 무식한 욕은
남편이 했던 욕들이다.
밖에서 걸레년들에게 교양있는 척 ~고상한 척 ~
하는 말들은 그 돌대가리들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언어다
만약 돌대가리년과 결혼해서
남편처럼 술고래에 밖에서 걸레처럼 살면 그 개대가리는
맞아 죽었을 것이다.
특히 김희진년 ~새파랗게 젊은 유부녀년이
나이 격차가 많은 늙은 내 남편과 몸팔고 산년은 즉사했을 거다
젊은 년들이 나이 많은 놈 만날 때는 몸팔고
돈버는게 목적이겠지만 ~
손효정과 같은 걸레들 ~
개쓰레기 돌대가리와 놀면서
부도 3억에 ~
눈이 실명될 뻔 ~
언제까지 천벌 받을지 나도 모른다.
그 것은 신이 결정하는 것이지 내가 하는 것 아니기때문에 ~
더러운 인간 ~너무 가짢다
더러운 불륜을 감추는 자 =신에게 도전하는 시건방진 자 ~
자신의 과오는 남탓이고~
나만 그러는게 아니고 모두가 똑같이 산다고 믿는 정신 분열자 ~
몸파는 돌대가리년에게 주는 화대비는 아깝지 않고
내 가족에게 주는 돈은 일원조차 아깝다고 생각하는
결혼해서는 절대로 안될 무자격자~
하여튼 ....
또 하나 ~
술 ~술 ~
난 술을 안마셔서 술쳐마시는 것들은
인간 이하로 본다.
술쳐마시는 것들이 걸레들이라는 것?
변할 수 없는 진리고 개처럼 산다고 보는 편 ~
남편동네 친구들이 그 부류고
거기에 있는 친구들이 이혼에 ~아가씨랑 바람핀 놈까지
걸레들 천지라 안 나간다
옛날부터 눈치 챘지만
남편을 봐도 걸레였다는 것을 알았고
우유상종~끼리끼리 노는 집단이라서 ~~
난 한 번 싫으면 뒤도 안 돌아 본다.
내가 마음 정리 할 때 수많은 시간을 심사숙고하고 했고~
동네 친구들도 교육적으로 배울게 없는 집단이라서
남편과 함께 지웠다
난 무슨 일이던 시작할 때
스스로 일어나는 것을 좋아한다.
내가 구몬이란 직장을 시작할 때
맨발로 뛰고 나스스로 개척했다.
내가 남을 의지하며 살지 않아서 그런지
나약한 남자 별로다.
그러니 남편이 어떤 일을 시작 할 때마다
나에게 부담을 주는 것 진짜 싫다고 해야 된다.
남편이 3억을 가지고 있을 때 ~할짓 못할짓 ~했던
비인간성을 기억해야 한다.
내가 열심히 노후대책하면서 남편에게 의지 안하려고
했던 것들을 머릿속에서 지워서는 안된다.
가족이란 명분을 들먹거리며
가족이란 이유만으로 당해야 했던 인권유린 ~
진정한 가족이 아니었다고 판단 되는 것은
스스로 판단할 일이다.
유리할 때 ~남의 가족이었으면서
천벌 받고 불리할 때 ~가족~이라고 부르짖으면 안된다
있을 때도 같이 하고
없을 때도 같이 하는 진정한 가정을 원했다
없을 때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서 살았더니
돈 푼께나 쥐니 가족이 아니라고 ~개짓~하는게 무슨 남편인가?
걸레년이 가족이지 ~
어떤 다른 일을 시작할 때 금전적이나 나의 도움은
바라지 말았으면 좋겠다.
남편이 다른 일을 시작할 때
필요한 돈은 걸레년들에게 투자했던
화대비를 회수해서 써야하고
죽을 때 똥오줌도 걸레년들이 뒤치닥거리 하라고 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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