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다시 시작하는 건 ~두려움이다

향기나는 삶 2019. 9. 27. 23:29

 

2019년 9월 27일 금요일 흐림

 

 

 

 

난 남편이 혼자 술마시는 것 제일 싫어한다

세상 근심을 모두 안고 고뇌에 찬 모습은 꼴물견이다 .

 

술마시고 앉아 있을 때 비위에 거슬리는 말

한 마디 했다가는

 

~돈 못번다고 무시하냐? ~

 

그 때부터 더러운 성격 나온다

 

술이 취하면 취할 수록 그 강도가 높아지다 보니

술이 취했을 때 말을 안하는게 상책이다.

 

술이 취하면 집안의 안하무인에 무법자가 되어서다.

 

술집 작부나 하는 욕지거리~

 

이 곳에 걸레들에게 여과 없이 한 무식한 욕은

남편이 했던 욕들이다.

 

밖에서 걸레년들에게 교양있는 척 ~고상한 척 ~

하는 말들은 그 돌대가리들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언어다

 

만약 돌대가리년과 결혼해서

 

남편처럼 술고래에 밖에서 걸레처럼 살면 그 개대가리는

맞아 죽었을 것이다.

 

특히 김희진년 ~새파랗게 젊은 유부녀년이

나이 격차가 많은 늙은 내 남편과 몸팔고 산년은 즉사했을 거다

 

젊은 년들이 나이 많은 놈 만날 때는 몸팔고

돈버는게 목적이겠지만 ~

 

손효정과 같은 걸레들 ~

 

개쓰레기 돌대가리와 놀면서

 

부도 3억에 ~

눈이 실명될 뻔 ~

 

언제까지 천벌 받을지 나도 모른다.

그 것은 신이 결정하는 것이지 내가 하는 것 아니기때문에 ~

 

더러운 인간 ~너무 가짢다

더러운 불륜을 감추는 자 =신에게 도전하는 시건방진 자 ~

 

자신의 과오는 남탓이고~

나만 그러는게 아니고 모두가 똑같이 산다고 믿는 정신 분열자 ~

 

몸파는 돌대가리년에게 주는 화대비는 아깝지 않고

 

내 가족에게 주는 돈은 일원조차 아깝다고 생각하는

결혼해서는 절대로 안될 무자격자~

 

하여튼 ....

 

또 하나 ~

술 ~술 ~

 

난 술을 안마셔서 술쳐마시는 것들은

인간 이하로 본다.

 

술쳐마시는 것들이 걸레들이라는 것?

변할 수 없는 진리고 개처럼 산다고 보는 편 ~

 

남편동네 친구들이 그 부류고

거기에 있는 친구들이 이혼에 ~아가씨랑 바람핀 놈까지

걸레들 천지라 안 나간다

 

옛날부터 눈치 챘지만

 

남편을 봐도 걸레였다는 것을 알았고

우유상종~끼리끼리 노는 집단이라서 ~~

 

난 한 번 싫으면 뒤도 안 돌아 본다.

내가 마음 정리 할 때 수많은 시간을 심사숙고하고 했고~

 

동네 친구들도 교육적으로 배울게 없는 집단이라서

남편과 함께 지웠다

 

난 무슨 일이던 시작할 때

스스로 일어나는 것을 좋아한다.

 

내가 구몬이란 직장을 시작할 때

맨발로 뛰고 나스스로 개척했다.

 

내가 남을 의지하며 살지 않아서 그런지

나약한 남자 별로다.

 

그러니 남편이 어떤 일을 시작 할 때마다

나에게 부담을 주는 것 진짜 싫다고 해야 된다.

 

남편이 3억을 가지고 있을 때 ~할짓 못할짓 ~했던

비인간성을 기억해야 한다.

 

내가 열심히 노후대책하면서 남편에게 의지 안하려고

했던 것들을 머릿속에서 지워서는 안된다.

 

가족이란 명분을 들먹거리며

가족이란 이유만으로 당해야 했던 인권유린 ~

 

진정한 가족이 아니었다고 판단 되는 것은

스스로 판단할 일이다.

 

유리할 때 ~남의 가족이었으면서

천벌 받고 불리할 때 ~가족~이라고 부르짖으면 안된다

 

있을 때도 같이 하고

없을 때도 같이 하는 진정한 가정을 원했다

 

없을 때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서 살았더니

돈 푼께나 쥐니 가족이 아니라고 ~개짓~하는게 무슨 남편인가?

 

걸레년이 가족이지 ~

 

어떤 다른 일을 시작할 때 금전적이나 나의 도움은

바라지 말았으면 좋겠다.

 

남편이 다른 일을 시작할 때

필요한 돈은 걸레년들에게 투자했던

 

화대비를 회수해서 써야하고

죽을 때 똥오줌도 걸레년들이 뒤치닥거리 하라고 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