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0일 화요일~ 흐리다 ~비온다더니
지난주에 선생님 한 분이 생일이었다.
워낙 바쁘셔서 오늘 쿠우쿠우에서 생일 축하를 하며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쿠우쿠우는 비싸기만하고
종류가 많을 뿐 맛있는지 모르겠다.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배꾸리가 작은
사람에게는 돈이 좀 아깝다는 생각 ~
난 별로지만 한 분은 이 곳의 음식을 좋아하셔서
그 분의 뜻에 따라 했다.
~생일은 푸짐하게 ~ㅎ ㅎ
~내일 죽을지 모르는데 포만감 있게 먹어야 죽어도
땟깔나는 거라서 ~ㅎ ㅎ
한 선생님께서
~여행 함께 다녀 주셔서 고맙다~고 했을 때
서운한 감정들이 사라졌다.
그냥 그런 것 같다
서로 서운한 감정을 가지고 오래도록 기억하는 것보다
서로 오랜 시간 같이 한 것들로 너그러히 감싸 안고
이해하는 것이라고 ~
옹졸한 사고
편협한 사고는 가까운 사람을 잃어 버리는 듯 하다.
조금은 너그럽게 아량을 베풀며
살아가야 내 마음도 편하고 즐거운데 앙금만 생각하면
내 기분만 나쁘고 즐겁지 않는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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