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사망 보험금 ~ 욕심부리지 말자 ~술한잔 하면서

향기나는 삶 2019. 7. 20. 14:03

 

2019년 7월 20일 토요일 태풍 비상 ~

 

 

 

 

어제 머리 염색을 하고 머리를 단발로 잘랐다

여행가려고 머리를 자르고 살을 뺐고 ~~

 

미용실 사장님과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해 봤지만

세상에 대해 알면 역겹다.

 

미용실 사장님 남편이 참 착하단다

예전에 심근경색으로 쓰러졌을 때

 

혈관을 뚫는 수술까지 받았단다

그 때 놀랐던지

 

~내가 죽어서 사망보험금 나오면 다가지지 말고

어머니 조금만 드려 ~라고 하더라는 .....

 

배우자 사망보험금 나오면 자신을 길러준 부모

갖다 주는 아내나 남편 과연 몇이나 될까?

 

나부터 그런 생각을 안해 봤으니 ....

이야기를 듣는 순간 나도 가슴이 뭉클해졌다.

 

큰아들 여수에 건물 사주고 몇십억 부자인데

 

바쁘다는 핑계로 어머니 제대로 찾아오지 않는단다.

둘째 아들이 거의 다하고 있단다.

 

글쎄 ~ ~인간의 모습은 그런거다.

 

부모가 재산 있으면 빼앗으려고 알랑거리며

찾아가고 갖은 속임으로 빼내면 가질게 없어질 때

 

인간의 도리는 버리는게 세상이다.

 

재산 있으면 왜 죽을 때까지

갖고 있어야 하는지 기억해야 할 일이다.

 

내가 불의의 사고로 죽지 않는 이상

나도 자식에게 죽기전까지 줄 의양 눈꼽만큼 없다

 

인간똥개들은 사별후에 나타나는 법.~~

 

헝가리 사고로 죽었을 때나 세월호 사고때나

사망보험금을 타러 오는 쓰레기들은

 

자식을 기르지 않은

이혼한 연놈들이 제일 먼저 달려와 타갔다

 

우리나라 법제도를 고쳐야 할 부분 ~

 

사망보험금은 현재 기르고 있는 부모나 조부모 ~

부모를 부양하고 있는 자식으로 ~~~

 

걸레처럼 산 것들이 꼭 이익을 챙기는 개대가리라는 것 ~

 

항상 보면 걸레창남 걸레창녀가 욕심을 제일 부린다.

 

머리가 이놈저놈 이년저년 몸팔고

다닌 비양심적인 행동을 하니

 

자식의 삶보다 놀 개대가리와의 걸레짓이 우선이라서 ~

저런 것들이 무슨 부모인지 ~

 

내 회원들을 봐도 내 주변을 봐도

부모 등골 빼먹는 것들은 창남 창녀로 사는 걸레 부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