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온전한 곳 ~딱 한 군데 ~

향기나는 삶 2019. 7. 21. 19:54

 

 

 

2019년 7월 21일 일요일 비가 막 내린다

 

 

나이가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

몸에 장담하고 살일은 아니다.

 

천변을 뛰고 운동하고 ~

나의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는 나 ~

 

내가 쓰러지면 우리 집은

기둥이 쓰러지는 것과 같다.

 

아직 완벽하게 노후 대책을 안해 놨으니 ~

 

남편은 진짜 딱 ~한 곳만 빼고 성한 곳이

없다.

 

쓸 곳이라고는 딱 ~(말할 수 없음)

그 것마저 남편 친구들처럼 고자가 되면 폐물이라서 ~~